'1호 영업사원' 尹… "기업인, 세계시장 맘껏 뛰도록 뒷받침"

입력 2023-12-05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축사 도중 기업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축사 도중 기업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찾아 '대한민국 수출 역사'에 함께한 기업인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윤 대통령은 '규제 혁파'와 함께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힐 것이라고 약속했다. 수출 품목 다변화와 서비스 수출 지원, 미래 수출 주역으로 청년과 중소·벤처 기업 육성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 어려운 여건에서도 1년여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에 기여한 무역인 노고를 격려했다.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그 자체가 바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역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5차례에 걸친 수출전략회의 주재, 전 세계 90여 개국 정상과 150여 차례 만나는 등 경제 외교로 한국 기업 수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축사에서도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기업인이 세계 시장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FTA 등을 통한 한국 기업이 뛸 수 있는 운동장 확대, 수출 주력 품목 대변화 및 서비스 수출 적극 지원, 청년과 중소·벤처 기업을 미래 수출 주역으로 육성, 수출 걸림돌 규제 혁파 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등 10명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등 10명에게 수출의 탑을 친수했다. 유공자 포상 대상은 모두 596명(훈장 32명, 포장 31명, 대통령표창 77명, 총리표창 86명, 장관표창 370명)이다. 수출의 탑은 1704개사에 수여됐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행사장 옆 전시관에서 60년 무역의 발자취를 관람했다. 이곳에는 우리가 생산한 최초의 TV, 포니 자동차, 64K D램 웨이퍼 등 시대별 주요 수출 품목과 1960년대 첫 종합수출 진흥시책, 자동차·조선·전자 등 산업별 진흥계획을 포함해 경제발전 과정에서 의미 있는 문서들이 전시됐다.

한편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는 모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민간에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경제단체·유관기관장 등이, 정부 측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은 이관섭 정책실장과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7,000
    • -2.31%
    • 이더리움
    • 2,507,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291,900
    • -1.95%
    • 리플
    • 1,669
    • -2.05%
    • 솔라나
    • 104,800
    • -3.76%
    • 에이다
    • 227
    • -5.02%
    • 트론
    • 497
    • -1.39%
    • 스텔라루멘
    • 295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50
    • -4%
    • 체인링크
    • 11,460
    • -3.54%
    • 샌드박스
    • 79.16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