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서구,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입력 2023-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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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계양구와 서구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 10개 군·구 중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8개 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이다.

여성친화 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함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를 통칭한다.

계양구·서구의 신규 지정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으로 조성계획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여성친화 공간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군·구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의 지속 발전을 유도하고 군·구 특화사업, 컨설팅 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인천의 모든 군·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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