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한효주 부상·박병은 합류 속 첫 영업 무사히 마무리

입력 2023-11-17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어쩌다 사장3’캡처)
▲(출처=tvN‘어쩌다 사장3’캡처)

‘어쩌다 사장3’팀이 첫 영업을 무사히 마쳤다.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첫 영업을 마무리하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을 맞이한 이들은 손님들에 대게라면, 황태해장국, 김밥 등을 선보이며 첫 영업을 마무리했다. 손님들은 황태해장국과 막걸리, 김치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성공적으로 첫 영업을 마무리한 사장즈와 알바즈는 이어 정산과 직원 식사 준비, 김밥 재료 준비 업무를 분담해 각자의 역할에 몰입했다.

정산을 맡은 차태현과 윤경호는 1일 차 매출을 계산했다. 1일 차 매출은 4731달러였다. 성공적인 매출에 사장즈와 알바즈는 감탄했다.

이날 조인성과 함께 직원식사를 준비하던 한효주는 채를 썰다가 손을 다쳤다. 한효주는 “큰일 났다. 많이 베었다”라며 당황했고 조인성은 그런 한효주를 안심시켰다. 다른 직원들도 한걸음에 달려와 한효주를 걱정했고 긴급 대책 회의 끝에 한효주의 병원행이 결정됐다.

다행히 한효주는 무사했다. 퇴근 후에도 지속되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걱정에 한효주는 큰 부상이 아니라며 “내일도 손과 발이 되겠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영업 2일 차에는 배우 박병은이 합류했다. “너무 멀어”라고 말하며 등장한 박병은은 경력직다운 친근함을 뽐냈다. 윤경호도 “여기 와서 처음으로 즐겁다. 형이 오니까 숨통이 트인다”라며 박병은을 반겼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91,000
    • -0.46%
    • 이더리움
    • 4,54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2.26%
    • 리플
    • 3,040
    • -0.16%
    • 솔라나
    • 197,700
    • -0.7%
    • 에이다
    • 626
    • +1.29%
    • 트론
    • 426
    • -1.39%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69%
    • 체인링크
    • 20,760
    • +1.71%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