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묵동자이’잔여세대 특별분양

입력 2009-05-26 11:06 수정 2009-05-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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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중랑구 묵동 164, 170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132㎡ 이상 중대형 주상복합 아파트‘묵동자이’ 411세대 중 일부 잔여물량에 대해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묵동 자이’는 지하5층, 지상 35 층짜리 3개 동 규모며, 2개 단지로 건립된다. 1단지는142~300㎡(구 43~90평) 137세대, 2단지는 132~281㎡ (구 40~85평)274세대 로 총 411세대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3층까지는 상업공간으로 지상 7층~35층까지는 주거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잔여물량에 대해 계약금을 5%로 낮추고, 중도금 비중도 40%로 낮춤과 동시에 중도금 전액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변경해 초기 자금과 대출이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발코니 확장 및 샷시 무상시공, 시스템에어컨 무상시공 등 파격적인 특별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세대에 공통으로 붙박이장과 식기세척기, 오븐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분양가외에 별도 부담을 줄였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묵동자이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500만~1600만원대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 및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시스템에어컨 무상시공등 각종옵션 무상제공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분양가는 이보다 낮다. 주변 기존아파트 시세가 1400만원대 임을 대비하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뛰어나다 할 수 있다.

지훈구 묵동자이 분양소장은 “묵동자이가 중화뉴타운 개발과 함께 이 지역 개발을 선도하게 될 것이며, 주변에 개발예정지가 많은데 묵동자이가 들어서게 되면 주변 개발이 자극을 받아 탄력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융자이므로,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내년 12월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7호선 상봉역 2번 출구에서 5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0년 12월 예정이다.

‘묵동자이’는 단지 앞에서는 산책로, 조깅코스, 자전거도로 등을 갖추고 있는 중랑천 둔치공원과 단지 뒤로는 폭포, 억세밭, 놀이마당 등을 갖추고 있는 봉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13층 이상 세대는 봉화산, 중랑천 조망권이 확보되는 천혜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태능입구역까지의 직선거리는 380m 떨어져 있어 도보 5분 정도 거리이며,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출퇴근하기도 수월하다. 7호선 먹골역까지는 180m 거리인 더블역세권 이다. 6호선을 타서 1호선이나, 2호선으로 갈아타면 강북 도심에 닿는다. 또한 동/북부 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동일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강ㆍ북 및 수도권 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원묵초,중, 신묵초, 묵동초, 태릉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인근의 원묵고가 중랑구의 교육경쟁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개방형 자율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또 노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2010년 3월께에는 서울의료원이 강남구에서 단지 인근 신내동으로 이전해 5개 센터를 갖춘 대형 허브병원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아파트 내부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입주자가 생활하기 편하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돋보였다. 주부들을 위해 현관 입구에서부터 거실벽, 주방, 욕실주변 등 집안 구석구석에 수납공간을 충분히 마련했다. 방마다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주민들의 동선과 주차장을 상가와 완전히 분리해 독립성을 높였다.

모든 안방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는 등 가구를 따로 장만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큼지막한 김치냉장고도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식료품 저장고인 '팬트리'창고도 설치된다.

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다양한 커뮤니티 공감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 카페(2단지)가 설치되며, 업계 최초의 아파트 전용 단말기로써 세대 내 가스, 조명, 온도 제어 등이 가능한 자이 키오스크 및 마스터키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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