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 내년 봄 대선 연기 방안 숙고 중"

입력 2023-11-03 2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내년 봄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3일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이날 브리핑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내년 봄 대선을 치르는 것을 보류하는 데 대한 장단점을 모두 숙고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019년 3월 31일 임기 5년의 대통령에 당선됐다. 취임일은 같은 해 5월 20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57,000
    • +0.74%
    • 이더리움
    • 4,142,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0.82%
    • 리플
    • 712
    • -0.14%
    • 솔라나
    • 205,400
    • -0.19%
    • 에이다
    • 622
    • -0.48%
    • 이오스
    • 1,109
    • +0%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0.06%
    • 체인링크
    • 19,110
    • +0.53%
    • 샌드박스
    • 598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