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처방의약품 매출 1위 등극

입력 2009-05-25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아제약·종근당 등 처방의약품 시장 성장 주목

지난달 국내 전문의약품시장에서 대웅제약이 한독약품을 제치고 원외처방금액 선두를 차지했다. 또 동아제약은 전년동월대비 처방증가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원외처방금액이 증가했다는 것은 대부분의 국내 제약회사 매출의 80%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 전문약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5일 의약품 통계기관인 이수유비케어의 자료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3월처방금액은 365억원을 기록, 한독약품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4월 처방금액은 전월대비 약10억원이 증가한 374억원을 기록해 한독약품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어 ▲한독약품(363억) ▲한미약품(356억) ▲동아제약(342억) ▲한국화이자(288억)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처방증가액은 동아제약이 87억원의 증가세를 보여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종근당(+58억원) ▲한미약품(+55억원) ▲유한양행(+45억원) ▲대웅제약(+26억원) 등의 순이었다.

특히 종근당은 코자’제너릭 시장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살로탄'이 매출 1위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것 등으로 인해 지난해 4월 처방증가액 순위 10위에서 지난달에는 4위(성장증가율 34.9%)로 급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전년동월대비 처방 증가액 순위에서 10위권에 포진해 있던 CJ제일제당, 한국MSD, 일동제약, 삼진제약 등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에 대해 메리츠증권 송광수 연구원은 “국내 제약사의 약진이 지속되는 이유는 올해 들어 대형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가 만료되고, 환율 급등으로 환제품 수입이 어려워진 반면 국내 대형제약사들은 자체 신약과 대형 제네릭의약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다만 현재 원외처방 시장은 지난 하반기 이후 출시된 제네릭 신제품 위주로 견인되는 양상이나, 당분간 뚜렷한 대형 품목 출시를 기대하기 어려워 하반기 원외처방 시장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대표이사
    김민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3]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2026.02.26]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최희남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25]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25]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이창재, 박성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25]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25]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00,000
    • +7%
    • 이더리움
    • 3,104,000
    • +8.34%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4.5%
    • 리플
    • 2,077
    • +5.06%
    • 솔라나
    • 131,400
    • +5.46%
    • 에이다
    • 400
    • +4.71%
    • 트론
    • 415
    • +0.97%
    • 스텔라루멘
    • 232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55%
    • 체인링크
    • 13,520
    • +6.12%
    • 샌드박스
    • 12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