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패닉 셀링 탈출 시도…리스크 관리 주의 필요

입력 2023-10-30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3-10-30 08:0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30일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주요 이슈에 따른 관망 심리가 큰 만큼 리스크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지난 금요일 S&P 500 지수가 7월 고점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기술적 조정국면에 진입했다.

국내 증시는 이에 앞선 9월 25일과 10월 20일에 코스닥과 코스피가 각각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그러나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코스닥은 약세장으로 불리는 -20%를 지난주 후반 기록했다. 코스피 역시 이렇다 할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같은 기간 약 2%p 추가 하락했다.

이번 주 초반, 국내 증시는 미국 FOMC 회의와 한국의 9월 수출, 미국 ISM제조업지수 및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와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의 경과에 따른 관망 심리가 클 전망이다. 리스크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지현·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한국 증시는 FOMC, BOJ, BOE 등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 미국 10월 고용지표, 한국 10월 수출 및 미국 ISM 제조업 PMI, 애플, 퀄컴, LG화학, S-Oil 포함 주요기업 3분기 실적 등 대내외 초대형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패닉셀링 국면에서 탈출을 시도할 전망이다.

애플, 퀄컴, LG화학, S-Oil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이나 코스피 이익 전망과 직결된 한국의 10월 수출 및 미국의 ISM 제조업 PMI 결과가 주가 복원력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지난주까지의 증시 상황을 놓고 보면, 주식을 팔아야 할 이유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투자심리가 훼손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코스피 선행 PBR은 0.8배로 역사적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점과 이번주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호재성 재료들이 등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현재의 패닉 셀링 분위기가 반전할 가능성도 열려는 만큼, 현 시점에서 과도한 현금 비중 확대는 자제를 권고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초격차 회복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2,000
    • -0.61%
    • 이더리움
    • 4,34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0.4%
    • 리플
    • 2,807
    • -1.02%
    • 솔라나
    • 187,300
    • -0.48%
    • 에이다
    • 527
    • -0.94%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310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40
    • -1.02%
    • 체인링크
    • 17,880
    • -0.94%
    • 샌드박스
    • 214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