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주말 '가전 뷰티제품 특집전' 진행

롯데홈쇼핑은 23~24일 양일간 '개국 8주년 기념 고객 사은행사전'을 열고 생활가전 및 뷰티 제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 열리는 '생활가전ㆍ뷰티제품 사은행사전'은 낮 12시 40분 부터 초절전형 '삼성 하우젠 에어컨(169만원)'과 '삼성 지펠 양문형 아네모네 냉장고'(99만원)가 방송된다.

밤 8시20분에는 실외기 한대로 두대의 에어컨 효과를 내는 '홈멀티 삼성 에어컨(149만원)'과 '삼성 파브 42인치 PDP'가 방송된다. 이날 42인치 파브 PDP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9만원 상품권'과 '14인치 고급형 선풍기'를 증정한다.

낮 3시 40분부터 방송되는 '이자녹스 더블이펙트(8만원)'는 세럼과 리페어 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4일에는 오전 6시부터 LG와인폰을 선보이며 오전 11시20분과 오후 2시40분 2회에 걸쳐 '홈멀티 삼성 에어컨(149만원)'이 방송된다. 오후 12시 30분에는 '올림푸스 SP565(39만8000원)' 디카를 선보인다. 10만원 이상 전 구매고객에게는 900ml 콩기름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김종영 팀장은 "창립 8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사은행사전은, 무더운 여름에 필수적인 에어컨과 대형가전을 최저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며 "특히 삼성 홈멀티 에어컨의 경우 홈쇼핑 최저가로 제공되며 오케이 캐쉬백 적립과 경품까지 보너스로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