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맞춤 소형가전...공간 효율 높이고, 가사 부담 줄이고

입력 2023-10-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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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400 Pro’. (사진제공=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400 Pro’. (사진제공=스마트카라)

1인 가구가 1000만 가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전업계는 크기를 줄여 공간 효율을 높이거나 작은 크기에 가사 부담까지 낮춰주는 소형 가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첸 ‘머쉬룸 밥솥’은 최대 2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한 미니 밥솥이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밥솥 높이가 성인 여성 손 한 뼘 정도에 불과하다. 무게는 1.4kg으로 가볍다. 최근 먹을 만큼만 소량 취사해 바로 섭취하거나 소분해 냉동보관하는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보온 기능 대신 냉동보관밥 메뉴를 탑재했다.

씨앤투스가 지난 6월 선보인 ‘아에르바이러스케어’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기질 케어가 필요한 공간에 맞춰 스탠딩 또는 벽걸이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씨앤투스에 따르면 아에르바이러스케어는 30여 년간 필터 연구 개발에 주력한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헤파급 고효율 필터부터 UV-C LED, 광촉매 필터까지 총 3단계 바이러스케어시스템의 공기 살균 및 청정 기능을 갖춘다.

▲‘아에르 바이러스케어’. (사진제공=씨앤투스)
▲‘아에르 바이러스케어’. (사진제공=씨앤투스)

캐리어가 지난달 1~2인 가구를 위해 출시한 가전 브랜드 ‘모드비’의 ‘피트인 4도어 냉장고’는 618L 용량을 갖췄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1~2인 가구,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공간 효율을 높이면서 가사 노동까지 줄이는 소형 가전에도 관심이 높다. LG전자의 ‘트롬워시타워 컴팩트’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 대비 크기가 가로 100mm, 깊이 170mm 줄었다. 높이도 235mm 낮아졌다. 별도의 스마트폰 어플이나 유선 연결 없이도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 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음식물처리기도 관심을 끄는 제품 중 하나다. 스마트카라의 ‘스마트카라 400 Pro’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1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2L 용량을 갖췄다. 스마트카라에 따르면 스마트카라 400 Pro는 수분제로기술을 탑재해 터치 한 번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5%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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