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완연한 가을…일교차에 주의해야

입력 2023-10-02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안양천변에 피어난 황화코스모스가 초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안양천변에 피어난 황화코스모스가 초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9도까지 떨어져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일 “내일은 동해 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진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 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특히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기상청은 만조 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49,000
    • +1.06%
    • 이더리움
    • 4,592,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1.33%
    • 리플
    • 739
    • +0.41%
    • 솔라나
    • 197,000
    • -1.3%
    • 에이다
    • 657
    • -1.2%
    • 이오스
    • 1,149
    • +0.09%
    • 트론
    • 171
    • -1.72%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1.16%
    • 체인링크
    • 20,180
    • +1.46%
    • 샌드박스
    • 635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