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證 ‘슈퍼개미’, 주식보유목적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

입력 2023-09-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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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올투자증권)
(사진=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주식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했다.

20일 김 대표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에 대해 회사의 주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 있다”며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호에 대한 세부 계획은 없지만, 장래에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계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표는 4월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폭락 사태 당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폭락하자 주식을 대량 매수해 2대 주주에 올랐다.

현재 김 대표의 지분율은 14.34%다.

한편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시와 관련해서는 김 대표 측에게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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