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에이스테크, 5G 기지국 안테나 생산거점 협의 소식에 63%↑

입력 2023-09-1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에프앤가이드)
(출처= 에프앤가이드)

코스닥은 지난 한 주(9월 11~15일)간 15.15포인트(1.66%) 내린 914.1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기관이 2606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45억 원, 3434억 원 순매도했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에이스테크로 62.76% 급등한 3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스테크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법 대응을 위한 5G 기지국 안테나의 생산 거점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에너지 기업 에코바이오는 56.11% 오른 8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에너지 연료인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54.20% 오른 5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 생산기지를 짓는다는 한 언론 보도가 주가를 상승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윌링스(38.59%), 엑세스바이오(38.35%), DB금융스팩9호(35.15%), THE MIDONG(33.13%), 신스틸(32.05%), 에스와이(27.06%), 하인크코리아(26.49%)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일주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누리플랜이다. 누리플랜은 32.02% 하락한 30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특별한 호재는 공시는 없었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예스티는 HPSP과의 특허 분쟁 영향으로 27.46% 하락한 1만4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HPSP는 8일 예스티가 개발 중인 고압 어닐링 장비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이밖에 알체라(-25.59%), 아이센스(-22.61%), 올릭스(-21.76%), 핌스(-21.42%)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남권에만 활성단층 14개”…한국도 ‘지진 위험국’ [이슈크래커]
  •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실패…대역전극ㆍ이변은 없었다
  • 대상 트로피에 이름 새겼다?…‘기안84’, 이번에도 대박 [요즘, 이거]
  • ‘멍게리즘’ 찰리 멍거가 남긴 투자 조언들 [이슈크래커]
  • ‘남산의 부장들’→‘서울의 봄’→‘화려한 휴가’…영화로 보는 근현대사 [이슈크래커]
  • ‘반도체 클러스터’ 올라탄 용인·평택·동탄, 집값 전망도 ‘후끈’
  • 새벽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7년 만에 또다시 찾아온 공포
  • 내년에도 이차전지주 달린다…영업익 40% ‘껑충’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11.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50,599,000
    • -0.11%
    • 이더리움
    • 2,73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297,500
    • -0.57%
    • 리플
    • 810
    • -0.41%
    • 솔라나
    • 80,100
    • -0.06%
    • 에이다
    • 503
    • -2.29%
    • 이오스
    • 910
    • -0.34%
    • 트론
    • 138
    • -0.36%
    • 스텔라루멘
    • 158.1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36%
    • 체인링크
    • 19,240
    • -1.74%
    • 샌드박스
    • 548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