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미국 증시 상승으로 급등...181.20(+4.15P)

입력 2009-05-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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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지수가 전일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힘입어 오전 9시37분 현재 전일보다 4.15포인트 상승 181.2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일 미국증시의 상승으로 180포인트를 훌쩍 뛰어넘어 시작한 선물 지수는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와 개인들의 선물 매수가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며 시초가 근처에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다소 악화돼 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1400억 이상 매도가 출회되고 있고 최근 현물 시장에서 매수를 보이던 개인들은 매도로 전환한 반면 외국인들은 현물 시장에서 매수를 강화하며 투자 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단기적으로 붕괴시켰던 5일 이동평균선과 1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돌파한 모습으로 안정을 찾은 양상이다.

동양증권 정인지 연구원은 “작년 말 이후 3월초 까지 횡보하는 과정에서 차익관련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던 시점에 조정 폭을 확대한 것과 4월 이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과정에서도 낙폭이 제한적인 것을 비교하면 시장에너지가 강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밀려도 되살아나는 시장으로 현재 지지선을 딛고 반등한 상황이라 매수 관점 유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2096계약 순매도, 개인은 1520계약 순매수, 기관은 657계약 순매수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4942계약 증가해 10만7774계약, 거래량은 6만802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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