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터주, 하반기 아이돌 컴백‧데뷔 앞두고 강세

입력 2023-09-12 14:47

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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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가 하반기 소속 아이돌들의 앨범 발매와 데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후 2시 42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2.04%(5000원)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스엠(2.01%), JYP Ent.(0.94%), 와이지엔터테인먼트(0.75%) 등도 상승세다.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데뷔와 컴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SM은 이날 소속 아이돌 그룹 NCT 127의 정규 5집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앞서 데뷔한 SM 신인 그룹 라이즈는 데뷔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하이브에서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솔로 앨범을 냈다. 발매 당일인 8일 167만 장이 팔려 나가면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외 하반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JYP Ent.는 A2K(프로젝트명) 데뷔를 준비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엔터주 #아이돌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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