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새마을금고 털어 달아난 용의자 검거…차량서 피해금 압수

입력 2023-08-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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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북 칠곡군의 한 새마을금고에 2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가 체포됐다.

31일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경 대구 동구 파계사 주차장에서 용의자 A씨(40대)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21분경 칠곡군 석적읍 새마을금고에서 현금 203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헬멧을 쓴 상태로 은행 직원 2명을 흉기로 위협해 범행을 저질렀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던 A씨는 이후 승용차로 이동 수단을 바꾸어 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차량번호를 파악하고 A씨의 동선을 추적에 나섰다. A씨는 사건 발생 3시간35분여 만인 오후 7시58분 대구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 인근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에서 새마을금고에서 훔친 피해금 전액과 범행 당시 입었던 옷을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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