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호 태풍 ‘하이쿠이’ 서해안으로 방향 틀었다? 예상 경로는…

입력 2023-08-30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웨더아이 캡처)
(출처=웨더아이 캡처)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서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졌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하이쿠이’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20㎞ 부근 해상을 지났다.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29m/s, 시속 7㎞의 느린 속도로 북진 중이다. 현재 강도 ‘중’을 유지하고 있다.

‘하이쿠이’는 서북서진하며 다음 달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540㎞ 부근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3~4일에는 경로를 북쪽으로 틀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쿠이’가 방향을 조금만 더 틀어 북진하게 되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와 일본 기상청도 태풍 ‘하이쿠이’가 4일 오전 방향을 북쪽으로 틀어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향하는 예상 경로를 발표했다.

하이쿠이의 향후 이동 경로는 아직 유동적이다. 하지만 예상 경로대로 이동한다면 태풍의 우측 반원에 있는 서해안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기상청은 다음 달 1일이면 태풍 경로에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면서, 한반도 영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태풍 ‘하이쿠이’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미잘을 의미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49,000
    • -3.4%
    • 이더리움
    • 4,414,000
    • -6.56%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35%
    • 리플
    • 2,827
    • -3.02%
    • 솔라나
    • 189,400
    • -4.34%
    • 에이다
    • 535
    • -1.47%
    • 트론
    • 442
    • -3.91%
    • 스텔라루멘
    • 31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90
    • -2.62%
    • 체인링크
    • 18,320
    • -3.48%
    • 샌드박스
    • 207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