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中 써머스프라우트와 독점 판권 계약…OLED 소재 도펀트 국내 공급 추진

입력 2023-08-25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써머스프라우트 OLED 사업 설명 현장(이엠앤아이 제공)
▲써머스프라우트 OLED 사업 설명 현장(이엠앤아이 제공)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가 중국 OLED 소재기업 써머스프라우트와 손잡고 국내 도펀트(Dopant, 반도체첨가물) 시장에 진출한다.

이엠앤아이는 25일 써머스프라우트와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맺고 국내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23일부터 열린 제2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에 함께 참여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써머스프라우트는 유니버셜디스플레이(UDC) 출신 엔지니어들을 주축으로 2017년 중국 북경에 설립된 OLED 소재 전문기업이다. 인광도펀트 및 P-도펀트를 개발 및 생산 중이며, 중국 다수의 OLED 제조 기업에 소재를 납품하고 있다. 최근 중국 타이싱에 연간 생산량 20톤에 달하는 신규 공장을 완공했다.

써머스프라우트의 주력 제품인 도펀트는 사용량은 적지만 만들기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 또 OLED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로서 기술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써머스프라우트의 기술력은 독일의 N사나 미국 U사 등 글로벌 업체와 경쟁할 만큼 높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독과점 체제로 이뤄진 국내 도펀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무쌍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50,000
    • -0.43%
    • 이더리움
    • 3,253,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05%
    • 리플
    • 2,107
    • -0.24%
    • 솔라나
    • 128,600
    • -0.46%
    • 에이다
    • 378
    • -0.79%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2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70
    • -2.06%
    • 체인링크
    • 14,430
    • -0.62%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