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8개월 앞두고…박근혜, 아버지 생가 방문 ‘공개 외출’

입력 2023-08-16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내년 총선을 8개월여 앞둔 시점이자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사를 방문한 지 4개월 만의 공개 외출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등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입구에 도착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먼저 도착해 그를 맞이했다. 박 전 대통령은 카키색 얇은 윗옷과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편한 복장을 한 모습이었다.

생가까지 60여m에 늘어선 지지자 수십 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안녕하세요. 말복이 지났는데 아직 덥네요”라며 악수를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생가에 마련된 추모관에서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둘러봤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이 어머니 49주기 기일이기도 하고 아버지 생가를 방문한 지도 좀 오래됐다”라며 “사실은 좀 더 일찍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늦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아버지 모시고 여러 번 왔었고, 올라오면서 많은 분이 따뜻하게 맞아줘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친박계 전 의원을 대상으로 한 대구·경북 총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최근 인터뷰가 있었다. 그때 나온 내용이 다다”라며 말을 아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43,000
    • -0.09%
    • 이더리움
    • 3,43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0.8%
    • 리플
    • 1,992
    • -2.88%
    • 솔라나
    • 136,000
    • -1.23%
    • 에이다
    • 294
    • -3.29%
    • 트론
    • 468
    • -1.06%
    • 스텔라루멘
    • 257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56%
    • 체인링크
    • 15,940
    • -0.25%
    • 샌드박스
    • 48.63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