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태풍주의보 해제…낙하·쓰러짐 등 피해 246건

입력 2023-08-11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명·시설물 등 큰 피해는 없어

▲경기 고양시에서 태풍에 쓰러진 가로수 모습. (경기소방)
▲경기 고양시에서 태풍에 쓰러진 가로수 모습. (경기소방)
한반도를 관통한 제 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경기지역 곳곳에서 간판 낙하 등 피해가 속출했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도내 피해접수는 모두 246건 신고가 들어왔다.

전날 오후 9시 36분 부천시 고강동 한 다가구 주택이 침수됐다. 오후 1시 54분에는 안산시 상록구 한 유치원 지하가 물에 잠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간판 낙하, 낙석, 토사, 도로장애 등 여러 피해가 이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소방은 장비 257대, 소방관 1016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마쳤다.

소방 관계자는 "안산의 한 유치원 지하실이 침수되고 동두천에서는 교회 철탑이 강풍에 쓰러지는 등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접수됐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다만, 최근 비가 많이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데 내일까지 비 소식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해제됐다. 오전 6시 기준 평균 강수량은 107㎜다.

지역별로는 안성 176㎜, 화성 160.5㎜, 평택 160㎜, 오산 141㎜, 용인 137.5㎜, 안산 129㎜ 등 비가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21,000
    • -0.8%
    • 이더리움
    • 4,326,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1.88%
    • 리플
    • 2,789
    • -1.48%
    • 솔라나
    • 186,000
    • -0.8%
    • 에이다
    • 519
    • -2.26%
    • 트론
    • 442
    • +1.14%
    • 스텔라루멘
    • 30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20
    • -1.73%
    • 체인링크
    • 17,670
    • -1.67%
    • 샌드박스
    • 202
    • -9.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