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 현지 1위 전선업체…美 광대역 통신망 인프라 투자 수혜”

입력 2023-08-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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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는 8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미국의 광대역 통신망 인프라 투자 본격화에 따른 수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9830원이다.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LS-VINA는 1996년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설립된 중저압(MV, LV) 및 초고압선(HV)까지 제조가 가능한 베트남 현지 1위 전선업체"라며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선과 중저압선(MV, LV), 부스닥트 등을 생산하며, 전체 수출의 80% 이상을 미주지역이 차지, LSGM은 저압(LV)선, 가공선 등 저부가 제품 위주를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베트남은 지난 5월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PDP8)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총 175조 원, 2031~2050년 총 519조 원의 투자를 계획하는 내용이다. 이 연구원은 "PDP8 계획 최종 승인으로 전력 송배전망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된다"며 "베트남 최대 케이블업체로서 동사의 수혜 본격화가 전망된다"고 짚었다.

지난해 12월에는 LSCV에 68억 원을 투자해 고부가 UTP라인을 증설했다. 미국은 1조 달러 인프라투자법안(IIJA) 도입으로 광대역 통신망에는 650억 달러를 집행할 예정이다. 그는 "LSCV의 UTP 미주지역 수출비중은 80% 이상으로 절대적, 고부가 통신선 수요 증가시 동사의 수혜 확대가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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