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TV 플러스로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즐기세요"

입력 2023-07-31 09:08 수정 2023-07-31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자 월드컵에 맞춰 'FIFA+' 채널 발표

▲삼성 스마트 TV에서 제공 중인 패스트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에서 'FIFA+' 채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스마트 TV에서 제공 중인 패스트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에서 'FIFA+' 채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TV '삼성 TV 플러스'에서 'FIFA+'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라면 누구나 남녀 월드컵의 오리지널 영상, 아카이브, 라이브 매치, 하이라이트 등 국제축구연맹(FIFA)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FIFA+는 FIFA의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로 축구 스타들과 FIFA 주관 대회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FIFA 오리지널(FIFA Originals)은 다큐멘터리와 토크쇼, 쇼츠를 통해 월드컵 속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천재이자 반항아로 잘 알려진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를 다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를 비롯해, 전 세계에 크로아티아를 널리 알린 축구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크로아티아: 국가를 정의하다' 등 장·단편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다.

FIFA 아카이브(FIFA Archive)에서는 FIFA 월드컵과 FIFA 여자 월드컵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전체 경기 다시 보기 외에도 하이라이트와 골 장면도 시청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영화,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패스트(FAST, Free-Ad supported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다. 전 세계 24개국에 2000개 이상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맞아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FIFA+ 콘텐츠의 귀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삼성 TV 플러스는 FIFA에서 제공하는 축구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13,000
    • -2.82%
    • 이더리움
    • 4,562,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4.61%
    • 리플
    • 724
    • -3.47%
    • 솔라나
    • 194,300
    • -5.63%
    • 에이다
    • 649
    • -4.28%
    • 이오스
    • 1,130
    • -3.75%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1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3.93%
    • 체인링크
    • 20,030
    • -2.48%
    • 샌드박스
    • 634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