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 소폭 하락…배럴당 56.75달러

입력 2009-05-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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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56.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원유 선물가격은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서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59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66달러 내리 57.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공사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미 주식시장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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