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궁화‧새마을호 운행 중지…KTX 서행

입력 2023-07-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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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부근을 달리던 무궁화호 회송열차가 선로 안쪽으로 유입된 토사로 인해 탈선한 모습. (연합뉴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부근을 달리던 무궁화호 회송열차가 선로 안쪽으로 유입된 토사로 인해 탈선한 모습.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5일 오전 9시를 기해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등 모든 일반 열차의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중앙선·중부내륙선을 운행하는 고속열차(KTX-이음)도 운행 중지됐다.

KTX는 경부고속선·강릉선·전라선·호남선 등은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한 서행으로 지연이 예상된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동해선 광역전철은 전 구간 정상 운행된다.

앞서 코레일은 전날 신탄진∼매포 구간 회송열차 궤도이탈 사고가 복구되고 집중호우가 해소될 때까지 수원을 경유하는 KTX 열차 운행은 12회 모두 중지하고 서대전 경유 KTX 25회 가운데 21회를 중지했다. 서대전∼용산 KTX 4회는 정상 운행한다.

이용 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고 코레일은 당부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며 “승차권 환불 등 자세한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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