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나선 러시아 용병 수장 "러시아 정규군 헬기 격추" 주장

입력 2023-06-24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창립자가 3일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창립자가 3일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군부를 겨냥한 반란에 나선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병력이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 한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과 AP 통신이 보도했다.

프리고진은 이날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민간 호송대에 발포한 뒤 바그너 부대에 의해 격추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과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에서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에 진입했으며 현재까지는 어떠한 저항에도 직면하지 않았다면서 "우리의 길을 막는 누구든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의 후방 캠프들을 타격하면서 자신의 부하가 다수 사상했다며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응징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프리고진이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반박하면서 바그너 용병들에게 프리고진을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75,000
    • -0.98%
    • 이더리움
    • 2,954,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61%
    • 리플
    • 2,017
    • -0.49%
    • 솔라나
    • 125,500
    • -1.03%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20
    • +0.48%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9.05%
    • 체인링크
    • 13,070
    • -1.28%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