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군HQ, ‘매직라이드 NFT’ 발행하고 웹3.0 팬덤 육성

▲롯데호텔군HQ가 발행 예정인 ‘매직라이드 NFT’ (사진제공=롯데호텔군HQ)

롯데호텔군HQ가 오는 30일 오후 8시 ‘MAGIC RIDE(매직라이드)’ NFT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NFT는 롯데호텔군HQ가 지난 5월에 선포한 호텔롯데 창립 50주년 비전인 ‘Expand Your Experience’의 하나로 롯데호텔‧롯데면세점‧롯데월드가 공동으로 참여해 NFT 홀더들에게 새로운 웹3.0 경험을 제공한다.

MAGIC RIDE NFT는 홀더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로티‧로리의 NFT 세계관을 함께 구축하고 롯데호텔‧롯데면세점‧롯데월드 3사의 프로퍼티를 활용하는 이벤트를 열어 홀더들을 강력한 팬덤으로 만드는데 주력한다.

3가지인 MAGIC RIDE NFT는 종류별로 3333개씩 총 9999개가 발행된다. 홀더에게는 타입별 웰컴 기프트인 롯데호텔 객실 e-바우처 50달러, 롯데면세점 LDFPAY 6만 원권, 롯데월드 ‘원티켓’ 2매를 준다.

NFT 1개당 판매가는 5만 원이고 NFT 거래소인 ‘팔라(Pala)’에서 가상화폐 ‘매틱(MATIC)’ 또는 토스를 통해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군HQ는 이번 NFT 프로젝트를 통해 3사의 새로운 팬덤을 육성하고 로티·로리를 글로벌 웹3.0 무대에 메이저 IP(지적재산권)로 소개할 계획이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로리의 헤리티지를 이번 MAGIC RIDE NFT 홀더들이 이어받아 새로운 NFT 세계관을 함께 완성하고 연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PFP(Profile Picture) NFT로 발행할 예정이다. 홀더들은 로티·로리 PFP NFT 발행 시 우선 구매권인 화이트리스트도 받는다.

이 밖에도 로티·로리 NFT 홀더들은 향후 홀더 전용 롯데호텔 상품, 롯데면세점 특별 구매 혜택, 롯데월드 홀더 파티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호텔군HQ 관계자는 “호텔롯데 NFT는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3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며 “이번 NFT 발행을 시작으로 여행과 놀이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NFT 세계를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