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소비 촉진책·단오절 연휴 기대감에 소비재 강세”

입력 2023-06-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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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3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당국 소비 촉진책과 단오절 연휴 기대감에 소비재가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12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 내린 3228.8을 기록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0.7% 오른 2021.2로 거래를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당국의 소비 촉진책과 단오절 연휴를 앞둔 기대감에 자동차·가전·음식료 등 소비재가 강세를 보였다”며 “반면, 지난주 상승했던 금융주 등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상해-선전 증시간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날 중국 상무부 등 4개 부처는 ‘2023년 그린 스마트 가전 소비 촉진 공작 시행 관련 통지’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부처는 그린 스마트 가전 소비 촉진 활동과 가전 이구환신(노후 가전교체) 정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강 중국인민은행(PBOC) 총재는 △정확하고 효과적인 온건한 통화정책 유지 △역주기 정책 강화 △실물 경제 지원 △고용 촉진 등 향후 정책 기조를 제시했다.

더불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정부는 올해 10월 유예 기간 종료 이후에도 한국 및 대만 반도체 제조사의 중국 내 영업 및 사업 확장을 계속 허용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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