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운동했는데..” 나이키·아디다스 운동복서 환경호르몬 과다 검출

입력 2023-05-19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나이키, 아디다스, 파타고니아 등 유명 스포츠 의류 브랜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 과다 검출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비영리단체 환경보건센터(CEH)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스포츠 의류에 포함된 비스페놀A(BPA)를 분석한 결과 나이키, 아디다스, 파타고니아, 챔피온, 애슬레타 등 8개 브랜드에서 만든 레깅스, 반바지, 스포츠브라, 운동 셔츠 등에서 안전 한도의 최대 40배에 달하는 BPA가 검출됐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기준치인 3㎍보다 많은 양의 BPA다.

이번 조사에서 BPA는 스판덱스가 포함된 폴리에스터 소재 의류에서만 검출됐다. BPA는 물병, 장난감, 바닥재 등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많은 제품에서 검출되는데 과도한 BPA노출은 당뇨병, 심장병, 암,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다.

CEH측은 “스포츠브라나 운동복은 보통 몇 시간 동안 착용하고 많은 땀을 흘리는 만큼 피부를 통해 수 초에서 수 분 만에 혈관으로 유입돼 일상에서보다 BPA 노출량이 더 많을 수 있다. 소비자는 운동 후 즉각 옷을 갈아입는 등 BPA 노출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29,000
    • +0.47%
    • 이더리움
    • 2,69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328,000
    • -2.09%
    • 리플
    • 1,856
    • +1.42%
    • 솔라나
    • 111,900
    • +3.04%
    • 에이다
    • 268
    • -3.25%
    • 트론
    • 476
    • -1.04%
    • 스텔라루멘
    • 336
    • +15.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50
    • -0.74%
    • 체인링크
    • 12,490
    • -1.03%
    • 샌드박스
    • 80.95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