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국 증시, 물가 지표 부진·수출입 지표 서프라이즈 등으로 혼조세”

입력 2023-04-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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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7일 키움증권은 지난주(10~14일) 중국 증시가 물가지표 부진과 수출입 지표 서프라이즈로 혼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10~14일 기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3% 오른 3328.2, 선전 종합지수는 1% 내린 2137.1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 증시는 문가 지표 부진, 수출입 지표 서프라이즈, AI 규제 등이 혼재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며 “이번 주 중국 증시는 1분기 GDP 및 3월 실물경제 지표 발표와 LPR 추이에 시장 이목이 쏠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중국 주요 경제지표는 17일 MLF 1년물 금리, 18일 1분기 GDP, 3월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부동산투자, 실업률과 20일 LPR 1년물·5년물 등이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중국 70개 주요 도시 상품형 주택 판매 가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규·기존 주택 가격이 오른 도시 수는 각각 64개와 57개로 2월 대비 늘어났다.

또한, 중국 증권보는 14일 기준 443개 중국 상장사가 자사주 매입 방안을 발표했고, 194개사 주주가 자사주를 매입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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