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줄게” 놀고 있던 9세 여아 유인한 40대 체포

입력 2023-04-03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공원에서 놀고 있는 9세 여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미성년자유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5시 15분께 광주 북구 한 어린이공원에서 놀고 있는 9살 여아에게 간식을 주면서 자기 집으로 데려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 어린이에게 ‘인형을 주겠다’라고 유인해 500m가량을 데리고 간 것으로 파악됐다. A 씨의 범행은 그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한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다. 목격자는 A 씨를 쫓아가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A 씨는 자신이 친삼촌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어린이의 집이나 가족 관계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하자 이 모습이 수상쩍었던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형만 주고 다시 공원으로 데려다주려 했던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59,000
    • -0.16%
    • 이더리움
    • 3,45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81%
    • 리플
    • 2,133
    • -0.05%
    • 솔라나
    • 129,100
    • +0.86%
    • 에이다
    • 376
    • +0.8%
    • 트론
    • 483
    • -0.82%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5%
    • 체인링크
    • 14,020
    • +1.01%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