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GS안전지킴이, 고객 목숨 구해…안전문화 조성에 ‘만전’

입력 2023-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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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은 직원 및 경영주가 가족과 이웃, 고객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일상에서 심정지 등의 긴급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교육을 수료한 점포 근무자는 GS안전지킴이로서 고객의 목숨을 구한 사례도 있다.

GS리테일은 플랫폼 B/U장인 오진석 부사장과 홈쇼핑 B/U 사업지원본부 주운석 전무를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선임하고 산하 전담조직 개편을 통해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다.

임직원, 협력사, 고객의 중대 재해 제로를 목표로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점검, 교육, 홍보 등 엄격한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직장생활과 산업재해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각 점포와 물류센터에서 자율 안전점검을 시행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펀 미팅(Fun Meeting)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으로 하고 있다. GS25에서는 AI 챗봇지니를 통해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및 고객, 점포의 안전과 관련된 문의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GS리테일은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하절기 위생 의식 향상을 위해 식품안전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식품안전강화 활동 기간으로 정하여 GS25, GS 슈퍼마켓 등에 식품을 공급하는 약 110여 개 파트너사, 150여 명의 대표와 임직원들이 모여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식품 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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