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3일만에 상승 마감... 항셍 1만5214.46(336.01P↑)

입력 2009-04-23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홍콩증시는 3거래일만에 큰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전일 내줬던 1만5000선을 회복하는 강세장을 연출하면서 전일대비 2.26%, 336.01P 상승한 1만5214.46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0.54% 소폭 상승으로 시작한 항셍지수는 이틀 연속 급락에 따른 반반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꾸준히 상승폭을 늘리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국내 설정된 중국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H지수는 2.50%, 217.84P 오른 8939.09로 종료됐다.역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9000선 탈환에는 실패했다.

원료, 에너지, 통신서비스, 금융 등 거의 전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전일 하락장을 이끈 인민재산보험(5.99%), 공상은행(2.82%), 건설은행(1.15%) 등 금융주들이 선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서울 미세먼지 '나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35,000
    • -1.51%
    • 이더리움
    • 4,230,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0.37%
    • 리플
    • 2,787
    • -2.79%
    • 솔라나
    • 183,700
    • -4.07%
    • 에이다
    • 550
    • -4.3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10
    • -5.46%
    • 체인링크
    • 18,280
    • -5.04%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