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사상 최고가에 LNG운반선 2척 수주

입력 2023-03-14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척 5억 1250만 달러로 17만급 LNG운반선 사상 최고가 경신
선가 상승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이중연료추진 LNG운반선.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이중연료추진 LNG운반선.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6794억 원에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척당 약 2억5600만 달러로 17만㎥급 LNG운반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들 선박을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2027년 상반기 중으로 선주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최근까지 121척의 선박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다. 이는 단일 선사와 조선사 간 발주 척수 기준 최대 기록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특히 2021년 이후에만 11척의 LNG운반선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다.

또 지난해 10월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작고한 그리스 선박왕 존 안젤리쿠시스 전 회장의 이름으로 특별 기부금 200만 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 38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해 단일 조선소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수주했다”며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감 확보 및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1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1.08] 중대재해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40,000
    • -3.34%
    • 이더리움
    • 4,411,000
    • -6.6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22%
    • 리플
    • 2,826
    • -2.72%
    • 솔라나
    • 189,100
    • -4.59%
    • 에이다
    • 533
    • -1.84%
    • 트론
    • 441
    • -4.13%
    • 스텔라루멘
    • 316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2.19%
    • 체인링크
    • 18,290
    • -3.89%
    • 샌드박스
    • 22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