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與 전당대회서 '어퍼컷'…"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 [영상]

입력 2023-03-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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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전당대회 참석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1년 전 다 함께 뜨겁게 선거운동을 했던 것이 다시 생각 난다"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청년 세대를 위한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며 "노조 회계의 불투명, 산업현장의 고용세습, 폭력과 불법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관계를 빠르게 정상화해야 한다"며 "무너진 한미동맹 재건과 한일 관계를 복원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세계적 복합 위기, 북핵 위협을 비롯한 엄혹한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3국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반드시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로 선출될 지도부와 우리가 모두 하나 돼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 당내 선거에선 승자도 패자도 없다. 우리 당 구성원 모두 첫째도 국민, 둘째도 국민, 셋째도 국민만을 생각하고 함께 전진해야 한다"며 당이 화합을 강조하며 축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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