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中 남방항공과 공동운항 4개 노선 확대

입력 2009-04-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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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 대표항공사가 한중간 공동운항(Codeshare)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중국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한층 편리해 지게 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중국남방항공과 공동운항을 기존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을 추가해 6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동운항이 실시되는 노선은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인천-다롄, 인천-창사 노선으로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양사의 공동운항 노선은 기존 인천-선양, 인천-광저우 2개 노선에서 6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

공동운항으로 우리나라에서 선양,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다롄, 창사 등 6개 도시로 여행하는 대한항공 이용승객은 주 왕복 68회에서 중국남방항공의 주 왕복 68회가 더해지면서 주 왕복 136회의 풍부한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대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대 항공사의 비즈니스석도 공동운항 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운항편의 좌석을 자사의 편명을 부여하여 자사의 항공편과 같이 스케줄을 공시 판매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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