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명품관 리뉴얼 기념행사 진행

입력 2009-04-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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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명품관...명품 브랜드 90여개로 확대

신세계 백화점은 강남점 명품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해외명품 그랜드 오픈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3000평(기존 2400평)으로 명품 매장을 확대, 90여개의 풀라인 명품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우선, 명품관에서는 강남점 단독으로 브랜드별 리미티트 상품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개한다.

최고급 뱀가죽을 소재로 한 발렌티노 로즈베르티고 백, 환경애호가로 유명한 디자이너 스텔라맥카트니의 오가닉라인, 09년S/S 엠포리오 아르마니 패션쇼 피날레 이브닝 드레스 등 8개의 리미디티 에디션 상품을 판매한다.

'강남점 ONLY 상품전'에서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양가죽 재킷을 218만5000원에, 코치 'Boonnie Jewel Tote'를 215만원에 판매하며, 마틴마르지엘라 스페셜 슈즈를 137만원에, 구찌 'Python Bag'을 314만5000원~498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축하상품전도 펼쳐진다.

'한정상품전'에서는 겔랑 수퍼 아쿠아 드럼세트를 27만8000원에, 에뜨로 선글라스(50점)는 20만원에 판매하며, 롱샴 핸드백(50개)을 8만4000원에, 디젤 청바지를 58만80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50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는 '쿨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등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전우만점장은 "이번 명품관 리뉴얼로 강남점은 국내 최고의 명품패션 백화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 명품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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