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삼성화재, 향후 2년간 어려운 환경에도 우수한 수익성 유지 전망”

입력 2023-02-22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화재해상보험, 2년간 우수한 자본적정성 유지
"최근 기준금리 상승, 신규 투자수익률 확대 뒷받침"
삼성화재 ROAE 2021년 6.9%→2022년 8.7% 개선
국내 보험사들, IFRS-17로 금리 리스크 관리 집중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은 삼성화재해상보험에 대해 향후 2년 동안 견조한 수익성과 완만한 자산성장을 바탕으로 매우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2일 밝혔다. S&P는 삼성화재의 신용등급 'AA-, 안정적'을 부여하고 있다.

심창혁 S&P 홍콩 연구원은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실손의료보험 요율조정과 손해액 관리를 통한 언더라이팅(인수심사) 실적개선을 기반으로 향후 2년 동안 안정적인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신규 투자수익률 확대 또한 수익성을 뒷받침 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화재는 신중한 투자자산배분과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바탕으로 매우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삼성화재의 2022년 결산 순이익에 대한 배당성향이 과거 5년 평균치와 비슷한 약 46%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삼성화재는 2022년 전년대비 4.5% 늘어난 1조141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S&P의 컨센서스(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평균총자기자본이익률(ROAE)는 2021년 약 6.9%에서 2022년 약 8.7%로 개선됐다.

다만 "자동차 보험료 인하,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 청구 증가, 재보험 비용 상승은 언더라이팅 실적에 다소 부담이 되는 요인"이라며 "대출자산 및 대체투자 비중 확대가 지속될 경우 자본여력에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국내 보험사들이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보험부채의 시가평가가 이뤄짐에 따라 금리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했다. IFRS-17은 자산과 부채 모두 시가로 평가해 경제적 실질을 반영한 정보를 토대로 보험사의 재무 건정성을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자본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재무상태표에 더 많은 변동을 수반할 수 있다.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2026.03.13] [첨부정정]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47,000
    • +1.06%
    • 이더리움
    • 3,133,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66%
    • 리플
    • 2,088
    • +1.41%
    • 솔라나
    • 130,700
    • +1.63%
    • 에이다
    • 389
    • +1.57%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3.69%
    • 체인링크
    • 13,620
    • +1.95%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