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진 후…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하루 만에 1000명 넘게 늘어

입력 2023-02-22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튀르키예에 추가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사망자 수가 1000명 넘게 늘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21일(현지시간) 강진 발생 후 누적 사망자 수는 4만231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집계된 4만1156명보다 1154명 증가한 수치다.

18일(4만642명) 이후 완만한 증가세를 보여온 사망자 수는 20일 오전 8시께 발생한 규모 6.4의 추가 지진 후 다시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추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1000명일 가능성을 46%로 추산한 바 있다. 1000명∼1만 명에 이를 가능성은 29%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양국에서 나온 공식 집계를 합한 전체 사망자 수는 4만8124명이다.

앞선 강진으로 피해를 본 건물에 세간살이를 챙기러 간 사람들이 여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매몰된 사례도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AP통신은 이날 사망자 중 3명은 무너진 집에 세간살이를 챙기러 갔다가 추가 지진이 강타하면서 매몰돼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현재 대부분의 피해 지역에서 구조 작업은 종료됐고, 카흐라만마라슈·하타이 2개 주에서만 생존자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32,000
    • +0.53%
    • 이더리움
    • 3,469,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3.31%
    • 리플
    • 2,146
    • +4.73%
    • 솔라나
    • 131,300
    • +4.87%
    • 에이다
    • 383
    • +5.51%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0
    • +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2.66%
    • 체인링크
    • 14,110
    • +3.45%
    • 샌드박스
    • 124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