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웅진·코리아써키트2우B, 상한가 기록…29~30% 급등

입력 2023-02-09 16:42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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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 코리아써키트2우B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웅진은 전 거래일보다 30.00% 급등한 18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웅진은 지난 7일 이후 3거래일째 상승했다. ‘챗GPT’ 수혜주로 꼽힌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검색 엔진 ‘빙’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한 챗봇을 장착한다고 밝혔다. 웅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Azure)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코리아써키트2우B는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7일과 8일에도 각각 29.90%, 30.00% 급등했다. 코스피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꿈비(30.00%)·딥노이드(30.00%)·루트로닉3우C(29.91%)·오픈베이스(29.97%)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코넥스시장에서는 태양3C(14.95%)가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씨앤에스링크(-15.00%)·에이아이더뉴트리진(-14.94%)·타이드(-14.95%)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리아써키트2우B #오픈베이스 #웅진 #태양 #루트로닉3우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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