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 통과

입력 2023-02-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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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아파트 건설현장 사무실에 모듈러 공법과 지붕 태양광을 적용한 모습 (자료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아파트 건설현장 사무실에 모듈러 공법과 지붕 태양광을 적용한 모습 (자료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검증 통과로 SK에코플랜트가 제시한 탄소중립 목표의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검증받은 감축 목표는 2030년까지 중간목표로 스코프1~3에 해당한다. 2030년까지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1, 2)을 2021년 대비 42% 줄이고, 총 외부배출량(스코프3)도 25% 감축할 계획이다.

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추진 담당임원은 “넷제로 계획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현실성 있는 검증을 위해 이번 검증을 추진했다”며 “약속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추후 2040년까지의 장기 목표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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