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카오, 美 FOMC 결과에 강세

입력 2023-02-02 09:24 수정 2023-02-02 09:26

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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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성장주 네카오(네이버‧카카오)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의 영향으로 강세다.

2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05%(1900원) 오른 6만4100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네이버도 2.92%(6000원)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금리 인상 속도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대형 성장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세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00% 급등한 1만1816.32에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NAVER #카카오 #FOMC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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