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B지점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 B지점 직원 오 모씨는 고객자금 횡령 및 선물옵션 임의거래 후 대부분 자금을 손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사기 피해자들은 변호사를 선임해, 해당 지점의 지점장과 교보증권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09-04-16 10:01
교보증권 B지점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 B지점 직원 오 모씨는 고객자금 횡령 및 선물옵션 임의거래 후 대부분 자금을 손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사기 피해자들은 변호사를 선임해, 해당 지점의 지점장과 교보증권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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