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년 맞이 대규모 할인전 ‘반값 하나 더 데이’ 개최

▲대규모 할인전 ‘반값 하나 더 데이’.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개최한 대규모 할인행사 ‘홈플대란’을 마무리하는 라스트 앙코르의 일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엄선해 반값 또는 1+1에 선보인다.

우선 농협안심한우, 킹크랩, 대하, 영주 풍기사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반값 할인해 선보인다.

1+1 품목은 더 다양하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수요가 많은 스낵류와 간편식 등이 풍성하다. 스낵, 비스킷, 에너지바, 파이 20여 종과 포스트 씨리얼 3종을 1+1으로 판매하고 주스, 티, 등 음료도 50여 종을 행사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스타 소스 30여 종과 고추장, 된장 등 장류 30여 종 역시 1+1에 선보인다.

방한의류 총 458종도 동일 가격에 한해 1+1으로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의 숏패딩, 후드점퍼, 플리스 집업 점퍼, 베스트, 기모 맨투맨 티셔츠 등 성인 옷과 아동 옷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성인 제품과 아동 제품 교차 구매가 가능해 온 가족 겨울옷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다. 의류뿐 아니라 니트모자, 귀마개, 장갑, 양말 등 다양한 방한 잡화도 눈길을 끈다.

가전도 할인한다. 브라운 전기면도기를 반값에 살 수 있다. 휴대폰, 노트북 등 가전제품을 구매한다면 새해 첫날 매장을 방문하면 좋다. 1일, 삼성 모바일스토어 홈플러스 23개 점 입점 오픈 세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삼성 휴대폰은 최대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