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노출 의상’ 후일담 전한 크로아티아 모델…“제재? 사진 찍자고 몰려들어”

입력 2022-12-26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바나 놀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이바나 놀 인스타그램 캡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노출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크로아티아 모델이 현지 남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이바나 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드컵 기간 내내 카타르 현지 복장 규정을 무시하고 신체 노출을 했지만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슬람 문화권인 카타르는 복장 규정이 엄격하다. 외국인 응원단의 의상에 대한 법적 제재는 없으나, 카타르 정부는 어깨 노출과 무릎, 배 등이 드러난 의상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일각에서는 심한 노출 의상으로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놀은 이런 우려에도 보란 듯이 노출 의상을 입었다. 놀은 “내 의상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카타르에 올 때 많은 옷을 챙겨왔는데, 현지인들이 매우 개방적이고 내가 입는 옷을 허용할 거라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가 생기는 걸 원치 않아 먼저 확인해 본 결과, 가슴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어도 된다고 판단했다”며 “실제로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 후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 놀은 현지인들에게 노출 의상이 문제가 되는지 물어봤다고 한다. 그는 “많은 이에게 확인한 건 아니지만, 현지인들은 ‘가능하다’고 말했다”며 “이후 두어 명의 사람들이 평소에 입어서는 안 되는 옷을 입은 것을 봤고, 나도 그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를 보러 갔을 때도 문제가 생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아랍 남성들, 여성들, 카타르 사람들 모두 내게 매우 친절했고, 사진도 요청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87,000
    • +1.69%
    • 이더리움
    • 3,290,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22%
    • 리플
    • 2,154
    • +3.51%
    • 솔라나
    • 136,300
    • +4.6%
    • 에이다
    • 418
    • +6.91%
    • 트론
    • 434
    • -0.69%
    • 스텔라루멘
    • 252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0.62%
    • 체인링크
    • 14,080
    • +3.3%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