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네이마르 출전”…브라질 매체가 본 삼바군단 선발 라인업은

입력 2022-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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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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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네이마르가 한국과의 16강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매체 ‘TNT 스포츠 브라질’은 치치 브라질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을 토대로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매체가 예상한 포메이션은 4-1-2-3이다. 공격진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히샬리송(토트넘), 하피냐(FC 바르셀로나)가 출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조별예선 3차전 카메룬전에서 휴식을 취한 만큼, 한국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중원에는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꼽았다. 이 매체도 네이마르의 출전을 예상했다. 수비진은 다닐루(유벤투스), 마르퀴뇨스(PSG), 티아고 실바(첼시),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으로 정리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리버풀)이다.

축구 팬들의 관심은 네이마르에게 쏠려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5일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의 태클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후 2, 3차전에 출전하지 않고 치료에만 집중했다. 하지만 조별리그 3차 전에서 카메룬에 역습당한 후 네이마르의 역할론이 더 커지고 있다.

치치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4일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의 출전은 오후 훈련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 지금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말해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출전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기자회견 이후 진행된 훈련에서 네이마르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며 강슛을 선보였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기분 좋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며 사실상 한국전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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