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스타가 찬 명품시계는?… 롤렉스·위블로·파텍필립

입력 2022-12-02 11:00 수정 2022-12-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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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축구스타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선수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도 주목받고 있다.

2일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 손흥민이 착용한 럭셔리 명품 시계 브랜드로 롤렉스, 위블로, 파텍필립을 꼽았다.

▲롤렉스 GMT-마스터 II. (사진제공=머스트잇)
▲롤렉스 GMT-마스터 II. (사진제공=머스트잇)

리오넬 메시가 착용한 바 있는 롤렉스 GMT-마스터 II는 착용자의 손목 움직임에 의해 태엽이 감기는 기계식 시계(오토매틱 무브먼트)이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조화된 세라믹 베젤과 롤렉스에서 개발한 특수 소재 오이스터 스틸 시곗줄이 특징이며, 날짜를 확대해볼 수 있는 사이클롭스는 3시 방향에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24시간 회전 베젤과 별도의 시침을 통해 두 가지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100m 방수가 가능하다. 배터리는 최대 70시간이다.

▲위블로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옐로 골드. (사진제공=머스트잇)
▲위블로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옐로 골드. (사진제공=머스트잇)

킬리안 음바페 선수는 위블로 시계를 즐겨 착용하기로 전해진다. 지난 7월 음바페가 오클리 본사를 방문할 때 착용한 위블로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옐로 골드는 2022년 신제품이다. 직경 42㎜의 18k 옐로 골드 케이스와 같은 소재의 시곗줄 구성이며, 시계의 움직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스켈레톤 다이얼이 특징이다. 시, 분, 초, 날짜와 함께 ‘플라이백 크로노크래프’가 탑재돼 있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에서 주로 다룬다.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5711 모델. (사진제공=머스트잇)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5711 모델. (사진제공=머스트잇)

손흥민 선수의 많은 럭셔리 시계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시계는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5711 모델이다. 노틸러스 5711은 2006년 노틸러스 모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초기 노틸러스 모델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파란색 다이얼을 재현했다. 직경 40㎜의 적당한 크기로 격식 있는 자리와 없는 자리 모두 잘 어울린다. 방수는 최대 120m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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