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파리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 펼쳐

입력 2022-11-3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 파리서 유치 지원전
현대차 친환경차에 랩핑, 영상 상영 등 홍보전
사우디·이탈리아·우크라 경쟁 내년 개최지 결정

▲11월 28~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 171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코나 EV 등 현대차 친환경 차량이 파리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을 알리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11월 28~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 171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코나 EV 등 현대차 친환경 차량이 파리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을 알리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지난 28~29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현대차 차량을 총회가 진행된 팔레데콩그레 및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 주변에서 운행하며 총회 참석을 위해 모인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주요 인사와 파리를 찾은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특히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의 비전을 고려해 유치 활동 과정에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코나 EV 등 현대차 친환경 차량을 활용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파리 현지 판매 거점에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배너와 안내 책자를 비치하는 등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월 파리에서 개최된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기간에도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현대차 투싼 차량으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 유치 후보국 간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민간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소속 연구원이 대표 연사로 참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민국 부산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등 유치 후보국 4개 도시의 3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2030 세계박람회의 개최지는 내년 11월경 국제박람회기구 170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득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세계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만의 경쟁력과 부산세계박람회의 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38,000
    • +2.88%
    • 이더리움
    • 3,454,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2.69%
    • 리플
    • 2,017
    • +1.56%
    • 솔라나
    • 125,800
    • +2.28%
    • 에이다
    • 359
    • +1.41%
    • 트론
    • 478
    • +0.63%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1.83%
    • 체인링크
    • 13,380
    • +1.36%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