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국토부, 운수권 분쟁 결국 법정으로

입력 2009-04-08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 8일 중국 경유 운수권 배분 취소 청구 소송 제기

대한항공은 지난달말 국토해양부의 중국 이원 5자유 운수권 배분과 관련해 '운수권 배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8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본보 4월 3일 보도 '국토부의 절차 무시한 항공운수권 배분 논란' 기사 참조)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중국 이원 5자유 운수권 신청 결과, 대한항공만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국토부가 신청 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별도의 신청서를 제출받아 주 7회 운행 중 3회 운행을 배정했다고 대한항공은 주장했다.

중국 5자유 운수권은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을 경유하는 해외 노선을 말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국토부에 항공사의 사업운영에 절대 중요한 운수권을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배분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자 단독 신청자로서 배분받을 수 있는 권리를 침해 받았다면 법원에 권리 구제를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운수권 배분신청이 마감된 이후에 특정 항공사의 편의를 위하여 제출 기한을 연장해 주거나 운수권 신청을 추가로 제출받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해치는 사례는 한번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35,000
    • +3.35%
    • 이더리움
    • 3,264,000
    • +5.36%
    • 비트코인 캐시
    • 380,200
    • +1.68%
    • 리플
    • 1,766
    • +2.08%
    • 솔라나
    • 128,700
    • +1.9%
    • 에이다
    • 265
    • +3.11%
    • 트론
    • 429
    • -1.38%
    • 스텔라루멘
    • 226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2.21%
    • 체인링크
    • 15,550
    • +3.32%
    • 샌드박스
    • 61.3
    • +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