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화상회의 플랫폼 '줌'과 동맹…내년 B2B 전용 ‘줌폰’ 출시

입력 2022-11-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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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상 플랫폼 줌(ZOOM)과 파트너십 체결
KT 통해 화상회의 솔루션 ‘줌미팅’ 계약 가능
줌미팅·KT번호 결합하는 ‘줌폰’ 내년 출시

▲각사 로고.  (사진제공=각사)
▲각사 로고. (사진제공=각사)

KT가 글로벌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손잡고 기업 전용 서비스 시장을 공략한다.

KT는 줌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통신 플랫폼을 결합한 B2B 전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줌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위치해있으며 재택근무 및 비디오 기반 커뮤니케이션 문화 확산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6조 원, 시가총액은 32조2000억 원에 달한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줌미팅’ 국내 시장 확산, KT 기업 전화 기능의 ‘줌폰’ 서비스 구상, KT 유무선 협업 솔루션인 ‘모바일톡’ 상품 연계 등 다양한 DX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우선 이르면 올해부터 국내 기업들은 KT를 통해 줌미팅을 계약해 사용할 수 있다. 줌미팅은 줌의 대표적인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시간과 공간, 기기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접속이 가능하고 편리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이같은 장점으로 온라인 회의와 강의, 컨퍼런스,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내년에는 줌미팅에 KT번호를 결합해 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줌폰도 출시한다. 줌폰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기존의 복잡한 기업 전화 인프라를 대체할 전망이다. 화상 회의는 물론 일반 통화와 녹음까지 가장 최신의 버전으로 제공한다. 별도의 장비 설치 및 교체가 필요 없어 운영비와 인프라 공간 절감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줌폰은 유무선에 상관없이 그룹 통화가 가능하고 해외에서 출장 중에도 로밍 신청 없이 기존에 부여된 번호로 사용할 수 있다. 줌폰을 회사 전화번호와 연동하면 업무와 일상생활의 분리도 명확해진다.

모바일 기반 업무용 내선 통화, 채팅, 조직도 등을 제공하는 KT 모바일 협업 솔루션도 기능이 강화된다. 업무용 협업 툴에 대한 기업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줌미팅과 연동해 유무선 통화 기반의 협업 솔루션에 화상회의 기능까지 결합된 통신DX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민혜병 KT 엔터프라이스 서비스DX본부장은 “실리콘밸리의 아이콘 회사인 줌과 협력으로 기업고객 대상 통화 분야의 DX와 디지코를 구현해 보다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솔루션 관심이 높은 중대형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꾸준히 B2B 신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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