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JM, 갤럭시 워치ㆍ버즈로 24시간 ‘갓생 살기’

입력 2022-10-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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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습관ㆍ몸 상태ㆍ운동량 '손목 위' 체크…완벽한 '갓생'

▲유튜버 JM 부부가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함께 갓생 살기에 나섰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유튜버 JM 부부가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함께 갓생 살기에 나섰다. (사진제공=삼성전자)

MZ세대에서 ‘갓생 살기’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갓생’은 ‘갓’(God·신)과 ‘인생’(生)의 합성어다. 생산적이고 계획적이며 부지런히 하루하루 사는 것을 뜻한다. 갓생 살기에 동참하는 많은 사람에겐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약 45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IT(정보통신) 기기 리뷰 전문 유튜버 제민(JM)씨는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보다 완벽한 갓생에 도전했다. 정밀한 측정과 체계적인 기록으로 손목 위 헬스 코치로 거듭난 ‘갤럭시 워치5’ 시리즈와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사운드로 일상 속 오디오 경험을 풍부하게 할 ‘갤럭시 버즈2 프로’가 그 주인공이다.

IT기기에 누구보다 진심인 JM 부부가 갤럭시 웨어러블과 함께한 일과를 따라가 봤다.

▲갤럭시 워치5는 수면 습관 체크를 돕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는 수면 습관 체크를 돕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오전 6시, 미라클 모닝? 건강의 시작과 끝, 올바른 수면 습관 체크하기

잠은 오래 자는 것보다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기상하자마자 갤럭시 워치5로 간밤의 수면 컨디션을 확인해 보자.

▲갤럭시 워치5의 수면 관리 기능은 수면 주기, 뒤척임, 깬 횟수는 물론 코골이까지 감지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의 수면 관리 기능은 수면 주기, 뒤척임, 깬 횟수는 물론 코골이까지 감지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는 개인의 수면 시간과 패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수면 주기, 뒤척임, 깬 횟수 등 수면 중 활동을 포괄적으로 측정해 수면 점수로 나타내는가 하면 산소포화도와 코골이까지 감지해 보여주기도 한다.

▲수면 상태를 4단계로 분석하는 갤럭시 워치5는 수면 코칭 가이드도 지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수면 상태를 4단계로 분석하는 갤럭시 워치5는 수면 코칭 가이드도 지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가 제공하는 수면 관리 기능은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깊이에 따라 4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분석한다. 수면 패턴을 7일 이상 측정하면 그동안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수면 유형을 동물에 빗대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사용자는 자신의 수면 유형을 파악하고 맞춤형 수면 코칭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워치5의 바이오액티브 센서로 정말한 체성분 분석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의 바이오액티브 센서로 정말한 체성분 분석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오전 8시, 홈 트레이닝? 바이오 액티브 센서로 내 몸 상태 들여다보기

침대에서 일어났다면 이제 가벼운 홈트레이닝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해보자. 몸풀기 전 거울을 보며 눈대중으로 체형을 확인하는 ‘눈바디’를 끝냈다면 이제는 갤럭시 워치5로 보다 정밀하게 체성분을 측정해볼 차례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측정하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갤럭시 워치5로 골격근량, 체지방률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로 골격근량, 체지방률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는 ‘바이오 액티브 센서’의 정확도를 높여 체수분, 골격근량, 체질량 지수 등 다양한 신체 데이터를 측정한다. 센서 디자인 개선으로 손목과의 밀착력을 높여 더 잘 측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갤럭시 워치5로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통해 본인의 신체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로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통해 본인의 신체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용자는 측정한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하고 지속해서 활용하며 이전에 측정한 결과와 비교해 신체와 건강 상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추적할 수 있다. 단순한 열량 소모량이나 운동 시간 기록에 그치지 않고, 손목 위에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JM 부부는 갤럭시 워치5로 운동량을 측정하며 관리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JM 부부는 갤럭시 워치5로 운동량을 측정하며 관리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오후 1시, 본업천재? 내가 가장 멋있어지는 순간, 운동량 체크 & 기록하기

국제 테니스심판 자격을 보유한 JM과 전 프로 테니스 선수인 아내 사리씨에게 테니스는 단연 가장 즐기는 스포츠이자 일상이다. 즐기는 운동인 만큼 운동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데도 갤럭시 워치5 시리즈가 빠질 수 없다.

▲갤럭시 워치5는 헬스, 달리기, 자전거,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종목을 갖췄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는 헬스, 달리기, 자전거,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종목을 갖췄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헬스, 달리기 등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생활 운동 외에도 다양한 종목을 탑재했다. 사용자는 삼성 헬스 앱과 연동해 원하는 운동을 더 추가할 수 있다. 종목에 따라 직접 측정을 시작할 수 있는가 하면 달리기, 자전거 등 대중적인 운동은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측정이 시작된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착용한 채 테니스를 하는 JM 부부의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착용한 채 테니스를 하는 JM 부부의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JM 부부는 평소 테니스를 치며 음악을 즐겨 듣곤 한다. 쉬지 않고 움직이던 두 사람의 모습에서 갤럭시 버즈2 프로의 편안하면서 안정적인 착용감이 돋보였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5.5g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이어버즈 무게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 덕분에 운동 중에도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풍부한 사운드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29시간에 달하는 오디오 재생시간을 자랑한다.

▲운동 후에도 갤럭시 워치5는 심박수를 측정해 수분 섭취 권장량을 알려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운동 후에도 갤럭시 워치5는 심박수를 측정해 수분 섭취 권장량을 알려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시리즈만의 섬세한 기능은 운동 후에 더 잘 드러난다. 운동 후에는 자동으로 심박수를 측정하고 땀 손실을 추산해 수분 섭취 권장량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운동 전과 같은 정상적인 신체 상태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회복력을 알려주는 리커버리(Recovery) HR 기능도 탑재됐다.

▲갤럭시 워치5는 기본 정보 외에 운동 시간, 칼로리, 심박수 등의 운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는 기본 정보 외에 운동 시간, 칼로리, 심박수 등의 운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여기에 여느 스마트 워치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운동 시간과 열량 소모량, 심박수 등도 세분화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주간의 운동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5 프로는 더 강력한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프로는 더 강력한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오후 6시,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스마트 기능 활용하기

갓생 살기를 원한다면 꾸준한 운동 루틴은 필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함께 밖으로 나가보자. 갤럭시 워치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갤럭시 워치5 프로는 강화된 내구성과 스마트한 운동 보조 기능으로 야외에서도 헬스 코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때문이다.

▲강화된 소재로 내구성을 높인 갤럭시 워치5 프로는 험한 야외 활동에도 끄떡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강화된 소재로 내구성을 높인 갤럭시 워치5 프로는 험한 야외 활동에도 끄떡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프로 화면과 프레임에는 각각 더 강화된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티타늄 소재를 적용해 견고함을 더했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적용된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강해 하이킹과 같은 야외 활동에도 부담을 덜어준다.

▲갤럭시 워치5 프로를 착용한 JM 부부가 하이킹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프로를 착용한 JM 부부가 하이킹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하이킹과 더불어 먼 거리를 이동하는 사이클링을 즐긴다면 GPS 기반의 스마트 기능들을 주목할 만하다. 갤럭시 워치5 프로는 미리 설정해둔 트래킹 경로를 기반으로 안내해 주는 ‘경로 운동’ 기능과 지나온 길을 기록해 알려주는 ‘트랙 백’ 기능 등을 지원한다. 특히, 트랙 백 기능은 되돌아가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에 더없이 유용하다.

▲갤럭시 워치5 프로는 경로 찾기, 트랙백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프로는 경로 찾기, 트랙백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경로 운동 기능은 운동 기록과 경로를 GPX(GPS Exchange Format) 파일로 저장해 다른 갤럭시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공유한 GPX 파일을 내려받아 갤럭시 워치5 프로에 띄운 다음 ‘턴바이턴 길 찾기’로 같은 경로를 그대로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갤럭시 워치5 프로의 ‘턴바이턴 길찾기’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프로의 ‘턴바이턴 길찾기’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턴바이턴 길찾기는 운동 경로를 마치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이동 위치는 진동과 음성 안내로 확인할 수 있다. 야외 활동에 특화된 웨어러블 기기인 만큼, 자전거를 타거나 산행 중 워치 화면에만 집중할 수 없는 상황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지장이 없도록 갤럭시 워치5 프로는 배터리 용량을 590mAh로 개선해 활용 범위를 넓히고 사용성을 한 단계 높였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췄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췄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오후 9시, 명상과 힐링?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내 안의 소리에 집중

활기찼던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눈을 감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으로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면 더한 몰입감으로 고요한 음악과 자신에게 빠져들 수 있다.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버즈2 프로 간 연동도 편리하다. 기기로 스트레스도 관리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버즈2 프로 간 연동도 편리하다. 기기로 스트레스도 관리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끝으로 24시간 갓생 살기를 마친 유튜버 JM은 갤럭시 워치5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도 특히 빠른 충전속도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10W의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 역시 5분 충전으로 1시간가량 오디오를 재생할 수 있을 만큼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버즈2 프로는 빠른 충전 속도를 갖췄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버즈2 프로는 빠른 충전 속도를 갖췄다. (사진제공=삼성전자)
JM은 “언제 충전해야 할지 항상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웨어러블 기기들의 아쉬운 부분에 비해, 이번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들은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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