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통해 태양광 제품 대거 전시

입력 2022-10-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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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모듈·영농형태양광·BIPV 시제품 등 전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한화큐셀의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한화큐셀)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한화큐셀의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이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인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올해 41주년을 맞은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다.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26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미국, 유럽 등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은 고품질 태양광 모듈 제품에 더해 △한화모티브 전기차 충전 사업 △영농형태양광 모듈 △건축물 일체형 태양광(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등 국내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시한다.

참관객들은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된 부스에서 한화큐셀이 태양광 모듈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전력을 가정용 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번 에너지대전은 탄소중립엑스포·탄소중립컨퍼런스와 동시에 열려 친환경 산업과 정책 동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약 300개 회사가 참가하고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5월 출범한 한화모티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도 체험할 수 있다. 한화모티브 구역에는 업그레이드된 공간 디자인을 적용한 한화모티브의 충전 인프라가 아우디의 전기차 e-트론(e-tron)과 함께 전시된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한화큐셀은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고 차세대 기술과 제품 개발을 지속해 국내 태양광 시장의 품질 기준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이 요구하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적기에 출시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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